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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암

대장암 초기 증상 및 조기발견 검사

by logystory 2023. 9. 11.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변비, 설사, 배변 습관의 변화: 대장암이 생기면 대장의 운동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변비, 설사, 변비와 설사의 반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배변 시 혈변, 점액변: 대장암이 진행되면 대장 내의 혈관을 손상시켜 혈변이나 점액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통, 복부 불편감: 대장암이 커지면 주변 장기나 조직을 압박하여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대장암이 진행되면 암세포의 대사 활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 증가와 식욕 감소로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대장암이 진행되면 암세포의 대사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 증가와 빈혈로 인한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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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생존율

대장암의 생존율은 대장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조기 대장암(1, 2기): 5년 생존율 90% 이상
  • 진행성 대장암(3, 4기): 5년 생존율 20% 미만

 

대장암의 위험 요인

대장암의 위험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나이: 대장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50세 이상 성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44.7명입니다.
  • 가족력: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대장암 환자의 직계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2~3배 높아집니다.
  • 유전적 요인: APC, BRCA1, BRCA2 등의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APC 유전자 변이는 선종성 용종증(FAP)과 관련이 있으며, BRCA1, BRCA2 유전자 변이는 유전성 유방암과 난소암에 관련이 있습니다.
  • 서구화된 식습관: 육류, 가공육, 붉은 육류 섭취, 과일과 채소 섭취 부족, 비만, 흡연, 음주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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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위험 요인 중에서 나이, 가족력, 유전적 요인은 조절하기 어려운 요인입니다. 그러나 서구화된 식습관은 조절 가능한 요인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함으로써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됩니다.
    •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 붉은 육류의 섭취를 줄입니다.
    • 가공육의 섭취를 피합니다.
    • 비만을 예방합니다.
    • 흡연을 피합니다.
    • 적당한 음주를 합니다.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조기 발견 검사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의사가 대장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점막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대장암이 있는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종양을 발견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의 유형과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변 잠혈검사: 분변 잠혈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 검사하는 검사입니다. 대장암이 있는 경우,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분변 잠혈검사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검사이지만, 대장암을 100% 예방할 수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
  •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는 대장암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50세 이상 성인은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의 대장 질환이 있는 경우, 40세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치료를 위한 검사

대장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대장암의 진행 정도와 전이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대장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검사를 통해 대장암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조기 발견 검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50세 이상 성인은 5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습니다.
  • 분변 잠혈검사: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 검사하는 검사입니다. 분변 잠혈검사는 45세부터 매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분변 잠혈검사에서 양성 소견이 나온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대장암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CT 검사는 대장 내시경 검사나 분변 잠혈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경우 추가로 받는 검사입니다.
  •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CT 검사와 유사한 검사입니다. MRI 검사는 대장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ET-CT 검사: 대장암의 전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PET-CT 검사는 대장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추가로 받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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