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암

위암 초기증상 및 생존율 완치사례

by logystory 2023. 8. 31.

 

 

위암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10만 명당 70.3명으로, 세계 1위입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 완치율이 높은 편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위암 치료사례 더보기

 

 

 

 

위암의 초기 증상

위암의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위암으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되면 소화액이 위벽에 직접 닿게 되어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위암이 진행되면 위가 커지거나 딱딱해지면서 상복부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구역질: 위암으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되면 위산이 역류하여 구역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위암으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이 나타나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식욕감퇴: 위암으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되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피로: 위암으로 인해 몸의 에너지가 소모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메스꺼움: 위암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하여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는 느낌: 위암으로 인해 위가 커지거나 딱딱해지면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구토: 위암이 진행되면 위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위암의 생존율

위암의 생존율은 위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조기 위암(1기): 5년 생존율 90% 이상
  •  중기 위암(2기): 5년 생존율 70% 이상
  •  말기 위암(3기, 4기): 5년 생존율 30% 미만

 

 

 

위암의 예방 및 조기 발견

위암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흡연, 음주, 짠 음식 섭취, 과체중이나 비만 등의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암의 위험 요인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예방: 위생에 유의하고, 다른 사람의 타액이나 침이 닿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흡연 예방: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주 예방: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짠 음식 섭취 예방: 짠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과체중이나 비만 예방: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