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의류 쇼핑몰 순위 4060

logystory는 일상생활에서 당면하는 소소한 문제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주제를 갖고 왔는데요. 최근 몇년간 패션 플랫폼 되게 다양해지고 MZ 세대들 아니면 30대 정도만 되도 온라인 모바일 쇼핑 진짜 많이 하시 잖아요. 어쩌면 이게 거의 일상인데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언택트 시대에 40대 50대 60대 우리 중년분들은 옷을 어디서 사야지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사실 이런 게 되게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시는데요. 그런데 여러분들 중년들을 위한 전용 패션 쇼핑 어플 있는 거 아셨어요? 저도 정말 최근에 알았거든요. 엄마가 쇼핑하는 거 되게 어려워하고 해서 제가 찾아보다가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을 보고 나면 패션러블한 중년 아이템 쇼핑하는 법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logystory는 정말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년 여성의류 쇼핑몰 앱

1. 포스티

지그제그를 운영하는 카카오 스타일에서 지그재그 4050 버전으로 출시한 어플이 포스티입니다. '백화점 브랜드 쇼핑' 이라는 모토로 하는 쇼핑몰이고요 아직은 아쉽게 안드로이드 앱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검색창에 포스티 검색해서 그냥 구입하셔도 됩니다.

여성의류 쇼핑몰 앱 포스티

 

포스티 바로가기

포스티는 보면 30대까지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좀 많이 보이고요. 중년층 사용이 쉽도록 첫 화면에서 심플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기 포스티의 장점은 상품 가격 권한을 브랜드 사가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정가 대비 30%에서 90% 이상 저렴하고 가격을 조절하기 쉽다고 합니다. '백화점 패션 브랜드를 아울렛 가격으로'가 슬로건일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하니까 슈퍼 스테일에서 괜찮은 아이템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제품들은 80% 70% 90%까지 세일을 하니까 중년 우리 여성분들이 이제는 비싼 돈 주고 발품 팔아서 쇼핑하지 마시고 여기서 편하게 쇼핑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퀸잇

'40대 1위 패션 앱'을 모토로 하는 퀸잇은 창업자의 어머니분께서 온라인 쇼핑 링크 주소를 보내서 결제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쇼핑 욕구는 크지만 모바일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중년 여성들을 위해서 초간단 쇼핑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플을 보면 홈 화면에 카테고리별 아이콘이 바로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하고, 특가를 보면 제품 사진의 사이즈를 크게 배치해 놓아서 한눈에 딱 들어오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년층을 위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장점인 것 같습니다.

 

퀸잇 바로가기

저 같은 그냥 귀찮니스트들은 집에서 편하게 두 다리 뻗고 딱 침대에 누워서 쇼핑하기가 딱 좋을 것 같습니다.

3. 모라니크

중년여성 패션쇼핑 앱 세번째 모라니크는 신세계 백화점 여성복 바이어 출신의 대표가 출시한 앱이라고 합니다. 우선 모라니크는 안드로이드 앱만 있다고 해요. 그래도 검색창에 모라니크 검색하면 쇼핑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 편한 쪽으로 쇼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로 50대 60대가 입을 만한 스타일이 많고 일상 속에서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스타일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라니크 바로가기

모라니크는 다양한 키워드에 맞춰서 제품을 추천해줘서 보기가 편하고 모라니크 자체 제작 상품까지도 갖춰져 있어요. 다른 앱들과 다른 점은 유튜브 같은 다양한 감성 콘텐츠를 활용해서 중년 여성들과 공감대를 만든다는 모라니크를 살펴보면 여기 이집 어때 유튜브 콘텐츠도 있고요. 옷뿐만 아니라 갤러리 그림도 판매가 되고 있고 매거진에서는 그 중년의 감성을 채워주시 노래 같은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어요.
그래서 쇼핑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중년 패션 플랫폼이나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백화점 브랜드 외에도 천연 소재 으르샵 수공업 생활용품 감성 편집숍 같은 전국 동네에 숨겨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힘을 쓰고 있다고 해요. 또 모라니크는 결제를 힘들어하는 50대 60대를 위해서 매니저에게 결제 요청을 하거나 전화를 하면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모라니크에 들어가면 엄마 같은 모델들이 입고 있어서 '아 내가 입으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우리 중년여성 분들이 이렇게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외국인 모델들이 입고 있으면 아무리 중년 여성 쇼핑몰이라도 몰입이 안 되잖아요. 중년 여성분이 모델이어서 편하게 본인을 대입해서 쇼핑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위에서부터 쭉 내려보면 가볍고 따뜻한 조끼 모음 아날도바시니 겨울 추가 할인 제옥스 심기 패션의 완성은 가방으로 등등등등 카테고리가 그냥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그냥 쭉 올려 보면서 쇼핑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모라니크를 되게 좋게 본 것이 감성을 채우는 모라니크 갤러리 우리 또 중년여성 대부분 주부님들이시잖아요. 집 꾸미는 것도 관심이 많은데 여긴 이렇게 집에 걸어놓은 액자부터 그림들까지 감성까지 소비하는 그런 쇼핑몰인 것 같아서 걸어놓는 것도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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