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치료 전략

오늘 제가 말씀드릴 주제는 그 말기 암 환자 특히 이제 전이성 암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오늘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본인 스스로가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면 대부분 치료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이 한 가지 오해하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가 치료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면 오늘 중으로 죽을 수 있다. 뭐 더 이상 이제 치료를 받지 않음으로 인해서 깔끔하게 이제 이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치료를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거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위해서 짧게 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말기암 치료 전략

 

1. 암자체로 죽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현대 의학으로 오는 말기암이라는 사실 자체는 전신 질환이기 때문에 실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치료를 권유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웰 다잉을 위해서 치료를 권유하는 거거든요. 웰 다잉이라는 거는 잘 사는 웰빙과 반대되는 말인데 잘 죽는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잘 죽는다는 것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죽을 수 있기 위해서 이 세상과 작별하기 위한 마지막의 어떤 수순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대부분의 경우 암 환자분들 같은 경우는 암 자체만으로는 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이제 돌아가시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폐렴에 의한 폐혈증이나 아니면 여타 여러 가지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지 암 자체만으로는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암 환자분들 중에서 치료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 마지막에는 극심한 고통이나 내지는 식기학적 장애로 인해서 힘들게 돌아가신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장암 4기 까지 생존율 높히면서 치료하기

 

2. 긍정적 말기암 치료전략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치료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그분들의 삶을 어떤 인간다운 인간다운 죽음을 위해서라도 되게 중요한 한 그 어떤 치료 그 전략이다라는 것이 요즘 암 치료 전략입니다. 그래서 실은 이제 그런 치료라는 것 자체가 어떤 암 환자 말기 특히나 이제 말기암 환자분들의 치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치료들이 의사가 해 주고 싶어 하는 치료일수도 있고요. 아니면 환자가 받고 싶어 하는 치료일수도 있고요. 혹은 보호자가 받게 해주고 싶어 하는 치료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각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치료 방법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환자 본인 스스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체력적 부담이라든지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언급한 것처럼 최소한의 어떤 웰 다잉을 위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어떤 의사의 방침이라든지 보호자와 어떤 상의와 어떤 그런 긴밀한 상호 어떤 의견 교류 속에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신장암 표적치료제 부터 항암 치료계획까지

 

 

3. 웰 다잉

이제 우리 흔히 이야기하는 버킷 리스트라고 이제 마지막에 최소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 가보고 싶은 곳 내지는 뭐 먹고 싶은 것을 갖다가 최소한 내일 당장 죽더라도 참 내가 후회 없이 잘 죽을 수 있는 상태를 여기서는 웰 다잉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웰 다잉이라는 게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마지막까지 이제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하는 것 중에 어떤 삶의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이런 치료 전략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항암 치료가 물론 전신 질환이기 때문에 항암 치료가 메인인 치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뿐만이 아니라 필요하면 적극적인 통증 개입을 통한 마약 주사라든지 신경 주사 혹은 방사선 치료라든지 방사선 수술 심하게는 간단한 그런 수술 여러 가지 어떤 수술을 통해서라도 통증 경감 내지는 어떤 신경학적 보존을 유지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이는 그 환자분 특히나 이제 말기암 환자분들의 어떤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치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항상 그런 수많은 고민들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서 안타까운 것은 이런 어떤 고민 없이 단지 나는 오늘로써 말기 암을 진단받았기 때문에 치료를 더 이상 하지 않고 포기한다는 사실 자체가 마지막에 그분들이 와서 이제 대부분 후회하시면서 너무 통증 속에서 돌아가시는 모습이 대부분의 모습인데 많이 안타깝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말기암 치료전략 웰 다잉을 처음 언급드렸던 것처럼 이제 잘 죽기 위한 어떤 그런 방법으로써 의료진들과 충분한 교감과 상의를 통해서 적정한 수준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고 이제 그런 어떤 암 환자분들에 대한 어떤 고통을 경감시키고 어떤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인간답게 이 세상과 어떤 작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벌어드릴 수 있는지가 암환자와 그 보호자의 최종적이 목표가 된다면 조금이나마 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암환자가 있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듭니다. 물론 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중 오직 암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으로 암치료에만 집중하다가 정말 웰 다잉 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사항을 놓치시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렸고 한 번쯤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