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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암

신장암 로봇수술

by logystory 2023. 8. 21.

 오늘은 제가 신장암 수술 중 우리가 잘 알고 계시는 로봇수술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2018년도 19년도의 5년 상대 생존율 데이터를 보면 보통 환자분들의 생존율 데이터가 한 83% 정도라고 하시면 되게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왜냐하면 수술을 받았는데 내가 살 확률이 83%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이 데이터에는 이제 국소 신장암뿐만 아니라 처음 진단할 때 이제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시는 분들의 데이터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생존율이 좀 나쁜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이제 건강검진을 하시고 조기 진단받으시면 이제 이 신장암에 의한 생존율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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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강검진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최근에 발표된 데이터를 보면 이제 3대 암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의 비율을 잠깐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근데 위암과 불과 발생률의 차이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근데 신장암도 발생률이 이제 8등에 굉장히 10대 암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고요. 방광암도 이제 10등에 위치하고 있어서 남성에서의 전립선, 신장, 방광암의 비율이 상당히 큰 걸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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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에 걸리는 원인

 

많이들 여쭤보시는 게 내가 왜 암이 걸렸냐 많이 물어보세요. 내가 뭘 잘못했길래 암이 걸렸냐고 물어보시는데 보시는 것처럼 이제 상당히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인 즉은 사실은 이게 어떤 특별한 원인 때문에 발생했다고 단정 짓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흡연이야 신장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을 일으키는 상당히 나쁜 거고 잘 아시다시피 그리고 뭐 비만과 고혈압 이런 것들이 이제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또는 이제 만성 콩팥병이 있는 경우에 신장에 무리를 주는 이런 이런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들이 이제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렇게 알려져 있고요. 나이가 들수록 그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그리고 이제 그리고 이제 고소득층이라는 거는 이제 아무래도 건강검진을 많이 하다 보니까 소득이 많으신 분들이 그래서 좀 더 많이 이제 발생되는 일종의 약간의 바이러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최근에는 유전자 돌연 변이에 대한 여러 가지 검사들이 많이 시행되고 있어서 이런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또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암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자와 관련된 가장 아주 대표적인 병인데요. 보니린다오라는 병이라 불리는 유전성이 있는 신장암 병입니다. 이런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제 한 번 치료했다고 암이 없어지진 않고 계속 반복적으로 이제 암이 재발하고 그리고 이제 신장뿐만 아니라 뇌에도 또는 이런 척수에도 눈에도 이런 암들이 생기는 아주 골치 아픈 병입니다. 그래서 이런 유전자 변화가 있는 경우에도 신장암이 잘 생길 수 있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에 우리가 표적 치료를 하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여러 가지 또 유전자들이 이제 꼭 특정 암에서만 발생되는 게 아니고 어떤 다양한 암에서 어떤 특정한 변이가 있을 때 그거를 타깃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유전자 약들도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2. 국소 초기 신장암 수술 및 치료

 

먼저 이제 제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국소 초기 신장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들 이제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시기 때문에 증상이 당연히 없으시고요. 되게 환자분들이 오셔서 내가 왜 암이냐 나는 증상도 하나도 없는데 당연한 겁니다. 왜에? 증상이 있으면 되게 그거는 이제 전이가 됐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신장암이 있다고 해서 대부분 증상이 있지는 않으십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잘 받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이제 신장암 수술들이 과거에는 개복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수술들은 로봇을 통해서 이제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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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 수술은 우리 몸에 큰 상처를 내고서 이제 신장암을 치료하는 수술인데 이제 우리가 복강경 수술이든 로봇 수술이든 이제 구멍을 뚫어서 그 작은 구멍을 통해서 여러 가지 기구를 넣어서 하는 것이 결국은 복강경 또는 로봇 수술입니다. 그러면 과연 로봇과 복강경의 차이는 뭐냐라고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우리가 어떤 작업을 할 때 젓가락으로 작업을 하면 아무래도 작업 속도가 느리겠죠. 그렇지만 똑같은 작업이 와도 젓가락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직접 손으로 작업을 하면 속도가 빠를 것입니다. 근데 이 차이가 결국은 복강경과 로봇의 차이는 이와 똑같습니다. 복강경은 젓가락으로 뭔가 작업을 하는 거랑 똑같고요 로봇은 사람의 손과 똑같기 때문에 손으로 뭔가 자극하는 게 같은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대부분의 수술들이 로봇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다 종물만 절제하는 부분 신장 절제 수술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개 이제 우리가 신장암에는요 여러 가지 세포 타입이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들은 이제 한 77% 정도에서는 우리가 투명한 세포를 이루는 투명세포형 암이 대부분이고요. 그 외에 약간 유두 상피 세포형도 있고 혐색소형도 있고 기타 여러 가지 타입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세포에 따라서 환자분들의 예우도 좀 달라질 수 있고 그리고 이제 향후에 치료할 때 쓰는 약들도 변경이 될 수가 있습니다.

 


 

3. 신장암 조직검사

 

우연히 CT 또는 초음파에서 신장의 어떤 혹이 발견됐을 때 이 혹이 이제 대부분 이제 암으로 생각하고 이제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근데 다른 암들을 보시면 전이암도 그렇고 유방암도 그렇고 또는 이제 대장암, 위암 되게 조직 검사를 먼저 하고 이제 이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특이하게도 신장암 같은 경우에는 뇌암도 마찬가지고 뇌암과 신장암 같은 경우에는 영상에서 조직 검사가 없이 영상에서 암일 가능성이 한 85에서 한 95퍼센트 정도 사이로 이제 암이 의심된다고 하면 조직 검사 없이 이제 수술을 하는 걸 권유하고 있습니다.

 

 

신장암 검사 종류 알아보기 _ 신장암 초기 꼭 병원에 가야하는 증상

 

 

 

 

 

 

 

그런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조직 검사를 했을 때 수술로 도려내면 완치가 가능한데 괜히 암세포를 조직 검사하면서 터트려가지고 암을 누출시킬 가능성을 위험성을 굳이 떠안을 필요가 없다. 또는 이제 뭐 조직 검사로 인해서 조직 검사가 반드시 정확한 게 아닌데 그걸 믿고 조직 검사를 하기에는 조금 불필요한 작업이다. 뭐 등등의 여러 가지 가설이 있어서 여전히 이제 스탠다드한 치료는 신장암 경우에는 특별한 조직 검사 없이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신장암으로 생각하고 신장을 부분 절제하는 경우에 본 사례처럼 이제 암이 아니고 종양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제 이 환자 같은 경우에는 암이 아니고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양은 혈관, 근육, 지방종이라고요. 그 단어에서 보이는 것처럼 혈관과 근육과 지방의 각각의 세포들이 뭉쳐 있는 겁니다. 이거를 이제 영상의학적으로 감별이 쉬운 경우도 있지만 암과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대략 비율적으로는 한 5 내지 한 10% 정도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사실은 수술 이후에 진단이 확진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이제 암이 아닌 거에 만족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렇지만 이런 혈관, 근육, 지방종도 아주 일부의 케이스에서는 이제 전이가 돼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담당 교수님과 잘 상의해서 언제 어떻게 검사를 추후에 진행해야 될지는 환자분마다 상의해서 잘 진행을 해야 되겠습니다.

 


 

4. 신장암 진단

 

우리가 신장암은 대개는 초음파를 통해서 이제 진단이 1차적으로 되는데 이런 조용 증강을 쓰는 초음파 시행을 하고 있어서 이런 양성 종양인 지방 혈관 근정과의 간별 진단 또는 낭종이 있는 경우와 이게 간별 진단을 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CT와 초음파를 통해서 이제 진단이 좀 어려운 경우도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MRI 촬영을 해가지고 우리가 암 진단에 도움을 받고 또는 암의 진행의 범위가 상당히 커가지고 우리가 이제 신장에 국한되지 않고 대정맥이라든지 기타 혈관들에 침범이 된 경우에는 이 혈관을 얼마큼 침범되는지를 제대로 평가해야지 또 정확한 수술 방법을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또 MRI가 도움이 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간혹 이제 저희가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나이가 많으셔서 수술 치료가 어려운 경우 아니면 영상 검사에서 정말 이게 구분이 안 된다 이게 암인지 종양인지 구분이 안 되는 경우 또는 이제 우리가 전신 치료를 할 때 조직의 세포 타입에 따라서 쓰는 약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암이 전이가 된 경우에 약물 치료하기 전에 조직 검사를 통해서 저희가 진단을 하기도 하고, 신장에 생긴 암 이긴 하지만 이게 신장암이 아니고 다른 데서 온 암이라든인 경우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저희가 조직 검사를 통해서 이제 암을 이제 진단하고자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지만 있습니다.

 

 


 

5. 신장암 수술의 표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로봇 수술은 이제 신장암 치료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이제 신장암 환자들은 이 특별한 경우, 아주 종양이 너무 커가지고 로봇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라든지 또는 이제 여러 가지 경제적 이유로 특별한 그런 이유가 아닌 다음에는 대부분의 수술들은 로봇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로봇 수술은 사람의 손으로 이렇게 뭔가 조작하는 거랑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복강경은 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짚는 그런 절차라고 본다면, 로봇은 마치 사람 손으로 뭔가 작업을 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실제로 개복 수술을 하는 그런 느낌보다 치아는 우리가 개복 수술할 때 보는 시아보단 열 배 이상 확대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하게 수술도 가능하고 이제 또 피도 덜 나고 여러 가지 장점이 많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로보트를 수술하시는 게 이 신장암 치료에는 이 표준적인 수술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로봇 수술을 하게 되면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작은 구멍들을 저희가 여러 개를 뚫습니다. 이 구멍 사이로 로봇 팔이 들어가기도 하고, 수술에 필요한 장비들을 넣었다 뺐다 이렇게 하게 되어 대략 한 1cm 내외의 작은 구멍들을 한 여섯 개 정도 이제 구멍 흉터가 남고요. 그리고 이 수술 이후에는 조직을 빼내게 되는데 이제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종양의 크기대로 조금 더 째 다음에 꺼내기도 하고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이제 출산력이 있거나 그런 경우에는 마치 아기를 낳듯이 조직을 그 자궁 쪽으로 이제 출산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조직을 질적으로 빼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복부에도 흉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도가 좋습니다.

 


 

6. 신장암 관리

어떤 환자분들은 저한테 수술을 한 15년 전에 받으셨는데 15년 만에 건강검진에서 재발한 게 발견된 분도 계셨습니다. 그만큼 이제 암이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평생의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암 중증 종료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관리 받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시고요. 여기서 이제 약간 부수적으로 말씀드릴 게 환자분들이 이제 신장암이나 이런 거 암으로 이제 영상 검사를 많이 하시게 되는데 CT를 찍고 MRI 촬영하고 하시다 보니까 나는 암 검사를 하니까 건강검진을 안 받아야지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근데 저희가 이제 CT를 찍고 이런 것들은 이제 신장암에 포커스를 둬서 신장암이 잘 가는 그런 부위들을 이제 포커스에서 영상 검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뭐 대장 내시경이라든지 위내시경은 별도로 받으셔야 됩니다. 

 


 

7. 신장암 병기

 신장암의 병기는요 저희가 1, 2, 3, 4기 이렇게 나누게 되는데요. 되게 1기와 2기는 크기로 이제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4cm 미만인 경우 7cm 이상인 경우가 저희가 이제 1기와 2기를 나누는 이제 구분이 되겠는데요. 저희가 보통 이제 어떤 환자분이 한 4cm 암으로 저한테 왔습니다. 근데 제가 설명을 드릴 때 환자분은 수술하시면 1기일 수도 있고 또는 3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면서 환자분들이 1기는 이해가 되는데 갑자기 3기라고 하면 웬 3기냐 어떻게 2기를 안 거치고 3기가 될 수 있냐 이렇게 많이들 여쭤보세요. 근데 우리가 이제 신장암의 병기에 보시게 되면, 크기가 크지 않더라도 신장의 껍질을 침범한 경우 또는 이제 신장 주변의 혈관을 침범한 경우에는 이 3기로 병기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크기가 작더라도 암이 아쉽지만 우리 콩팥의 껍질까지 먹은 경우에 또는 이제 콩팥에 관련된 혈관에 침범한 경우에는 작더라도 3기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진료 보실 때 또 이제 암이 1기 또는 3기라고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이제 신장암은요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상당히 이제 많이 발생을 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이제 환자분들은 이제 저희가 이제 전이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서 제가 치료를 하고 있고 그렇지만 대략 우리나라는 빈도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이제 주기적으로 1년 내내 2년마다 주기적인 영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신장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저희가 국소 그 어떤 한 군데만 단일 부분에만 이제 전이가 된 경우에는요 전신 치료도 할 수 있지만, 그 전이가 된 부분만 잘라내는 수술을 또 하게 되면 전신 치료 없이도 또 이제 완치까지는 어렵더라도 굉장히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가 굉장히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겠습니다. 

 


 

8. 신장암 재발 추정 원인과 치료

 재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관련해가지고 이제 여러 가지 연구들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이제 여러 가지 가설을 저희가 검증을 하고 있고요. 국소 재발하는 이유도 있고 우리가 멀리 이제 폐나 뼈나 뇌에 뭐 이렇게 전해가 되는 여러 가지 가설들을 이제 있습니다. 우리가 이젠 100세 시대를 바라보기 때문에 과거에는 이제 나이가 80이 넘으시면 신장암 수술을 안 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이제 건강하신 분들은 저희가 적극적 치료를 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신장암인 경우에서는요. 1년에 다 똑같지는 않지만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1년에 한 3mm 정도 이게 자라기도 하고, 어떤 케이스는 1cm 이상 자라기도 하고 물론 이제 모든 암들이 신장암 콩팥의 암이라는 게 한 가지 세포가 아니고 앞서 언급드렸지만 크게 한 네 종류 이상의 암으로 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세포 종류에 따라서 증식 속도가 다 차이가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이렇게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주 고령이신 경우에서는 이제 수술하지 않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영상 검사를 하면서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술이 어려우신 경우에서 이제 우리가 고주파 치료를 영상의학과에 의뢰하셔서 이제 바늘을 찌른 다음에 이 종양의 콩팥의 암으로 의심된 부분에 아주 강한 열 에너지를 전달해 가지고 이제 암을 죽이는 이제 시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주로 나이가 많으시거나 기저질환이 상당히 많으셔서 이제 마취가 어려우신 경우 또는 이제 수술을 여러 차례 반복하셔 가지고 도저히 수술을 하기 힘든 경우 그렇지만 혹이 아주 큰 경우에는 이런 고주파 치료는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위치가 아주 이런 대정맥이라든지 이런 장과 붙어있지 않은 이런 적절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만 이런 고주파 치료가 가능하겠습니다. 간혹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일반적인 치료는 아니고요. 근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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